파보니나 – 컬렉션의 이름은 공작새를 의미하는 라틴어인 Pavoninu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공작새는 화려함, 다채로운 컬러, 황홀한 아름다움을 연상케 합니다. 파보니나의 모델들 역시 다채롭고 우아하며, 현대 여성의 다양한 면모와 개성을 반영하였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케이스는 1920년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에는 “쿠션” 형태의 시계가 특별히 각광받았습니다. 케이스는 위아래로 움직임이 가능한 러그와 결합되어 있으며, 손목에서 완벽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틴 브러쉬 처리된 케이스의 뒷면에는 인그레이빙과 맞춤 제작을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Quick-change 시스템 덕분에 착용자는 스트랩을 손쉽게 직접 교체할 수 있으며, 그 날 의상에 맞게 창의적으로 나만의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The satin-brushed case provides ample space for individual engravings and personal dedications. A quick-change system allows the wearer to exchange the strap on her own and to adapt it to different outfits in a creativ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