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새로운 세레나데 루나는 순수한 디자인과 우아한 여성미를 결합하였습니다. 세레나데 루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해 개발된 직경 32.5mm의 기계식 시계로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혁신적인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딥블루 컬러의 루이지애나 앨리게이터 스트랩 또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테인레스 스틸 브레이슬렛을 선택할 수 있는데, 두 가지 옵션 모두 이 타임피스의 여성미를 완성시켜 줍니다.

부드럽게 반짝이는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은 인하우스로 제작되며, 아워 마커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블루 컬러의 초침 끝 부분에 묘사된 무한함의 심볼은 메종의 다른 여성용 시계 컬렉션인 레이디 세레나데의 스타일 요소를 차용하였으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여러 해 동안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연구를 거듭하였습니다. 새로운 세레나데 루나는 전통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신선하고 새로운 룩으로 표현하였는데, 마더 오브 펄 소재로 제작된 달은 6시 방향에 라운드 컷으로 도려진 부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 둘러 쌓여 있는데, 달과 별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의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얇고 반짝이는 링 프레임 안에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 우아한 시계는 뒷면 또한 인상적인데, 매뉴팩처 무브먼트 35-14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막힘 없는 뷰를 선사합니다. 이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개성 있는 글라슈테 워치메이킹의 전통적인 장식 기법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로터 플레이트는 브랜드 최초로 솔리드 레드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표면에는 기요세 패턴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