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여성성은 새로운 여성 시계 라인인 세레나데 루나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면모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우아한 모델은 직경 32.5mm의 사이즈로 선보이며, 따뜻한 느낌의 레드 골드와, 반짝이는 골드빛 그린 다이얼이 결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타임피스는 베젤에 세팅된48개의 빛나는 다이아몬드, 그리고 용두 위를 장식한 로즈컷 다이아몬드를 통해 우아함을 더합니다.

다이얼은 골드빛 그린 컬러를 통해 그 자체만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레드 골드 케이스, 그린 컬러의 루이지애나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미세하게 마감된 다이얼 표면의 선레이 패턴은 이 다이얼에 광채를 선사합니다. 아플리케 아워 마커에는 20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럭셔리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섬세하게 가공된 시침과 분침 역시 레드 골드 컬러로 제작되며, 이 모델의 우아함을 완성합니다.

이 시계의 컬러톤은 낮시간을 연상시키지만,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대비되는 밤의 느낌을 보여줍니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는 2가지 점이 특별한데, 하나는 달이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원형의 프레임 안에 들어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디자인적으로 달이 마더 오브 펄 소재로 예술적으로 제작되어 시계의 다른 부분과 조화를 이루면서 튀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이 여성스러운 타임피스의 뒷면은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 덕분에, 보는 이를 황홀하게 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은 착용자로 하여금 새롭게 개발된 매뉴팩처 무브먼트 35-14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무브먼트는 매우 정확하게 작동하며 편의성을 높였고, 일상 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4 Hz의 진동수로 안정적으로 진동하며, 파워리저브 60시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