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다이버 워치로서, 이 기계식 시계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단방향 회전하는 베젤이 탑재되어 있으며, 다이빙 타임을 세팅할 때 클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세라믹 소재는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베젤 표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Half-minute detent 기능이 있어 30초 단위로도 세팅이 가능하고, 수퍼 루미노바 처리가 된 역삼각형 마크, 그리고 스크류 다운 형식의 용두 덕분에, 씨큐는 안전한 다이빙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블랙 컬러의 다이얼은 매우 공들여 수작업으로 완성되며, 악천후 속에서도 정보를 읽기가 수월합니다. 프린팅된 아라비아 숫자와 인덱스, 그리고 시침, 분침, 초침 모두에, 전통적인 “올드 라듐” 컬러의 수퍼 루미노바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블루 컬러로 빛나는 수퍼 루미노바, 그리고 뿌연 물 속에서도 빛 반사 방지 기능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덕분에, 최상의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이 다이버 워치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직경 39.5mm로, 수직 브러싱 처리된 섬세한 마감이 특징입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 또는 인그레이빙된 중앙 스크류형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백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인그레이빙에는 바다의 상징인 삼지창,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더블 G 로고, 20 bar의 방수 기능을 나타내는 20개의 파도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스포티한 타임키퍼는 합성 섬유 또는 러버 스트랩 또는 미세 조정 메커니즘이 장착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이 모델은 1969년, 스포츠 다이버들을 위해 출시되었던 Spezimatic Typ RP RS 200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씨큐를 통해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역사적 선구자 모델의 디자인을 차용하고, 여기에 고품질의 매커니즘, 진화된 소재, 안정적 구조를 더해 다이버 워치의 전통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인하우스 매뉴팩쳐 무브먼트인 칼리버 39-11을 통해 구동되며, 독일 표준인 DIN과 국제 표준인 ISO 기준을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