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200미터 방수 기능이 있어, 씨큐 모델은 심해를 다이빙했을 때의 수압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 기계식 다이버 워치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단방향 회전하는 베젤이 장착되어 있고, 블루 컬러의 세라믹 소재로 제작되어,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Half-minute detent 기능이 있어 30초 단위로도 세팅이 가능하고 수퍼 루미노바 처리가 된 역삼각형 마크, 그리고 스크류 다운 형식의 용두 덕분에, 씨큐는 안전한 다이빙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스포티한 무드의 시계는 매뉴팩쳐에서 인하우스로 제작된 갈바닉 블루 다이얼이 장착되어 있으며,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태양광 패턴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아플리케 형식의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에는 수퍼 루미노바 처리가 되어 있어, 최상의 가독성을 자랑합니다. 핸즈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스테인레스 스틸과 강렬한 블루 컬러가 만나 이 다이버 워치의 수려한 외관이 완성됩니다. 직경 39.5mm의 케이스에는 미세하게 수직 방향으로 브러쉬 처리가 되어있으며, 케이스백에는 특별한 인그레이빙이 되어 있습니다. 이 인그레이빙은 삼지창과 메종을 상징하는 Double-G 로고, 그리고 20개의 물결 마크인데, 이는 이 시계가 수심 200미터 방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모델은 패브릭 스트랩, 러버 스트랩 또는 8 단계의 Fine adjustment mechanism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테인레스 스틸 브레이슬렛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첫 번째 다이버 워치였던 Spezimatic Typ RP TS 200이 출시된 이래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상의 품질과 절대적 가독성은 글라슈테 오리지날 다이버 워치의 상징이었습니다. 씨큐를 통해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메종의 역사적인 다이버 워치들의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불어넣었습니다. 다른 모든 씨큐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이 시계 역시 매뉴팩쳐 칼리버 39-11을 통해 구동되며, 다이버 워치에 대한 독일 표준인 DIN과 국제 표준인 ISO를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