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매료시킨 아메리칸 스피릿과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은 수많은 문학, 영화, 음악 속에 반복적으로 그려져 왔습니다. 세븐티즈 ‘X’ 크로노그래프는 이러한 분위기를 정제된 형태로 구현합니다. 자신감 있고 강인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담아냈습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신뢰할 수 있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정밀한 메커니즘에 생동감 넘치는 아메리칸 스피릿을 더해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의 조건을 세련되게 보여줍니다.

40 x 40mm 크기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된 코너와 함께 역동적인 1970년대의 디자인 아이콘을 연상시킵니다. 매뉴팩처 칼리버 37-02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합니다. 또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칼럼 휠과 플라이백 메커니즘을 통해 정밀성과 즉각적인 리셋 성능을 제공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정교하게 마감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디자인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시기 중 하나였던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10년 전 세븐티즈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브랜드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했습니다. 상징적인 스퀘어 케이스는 화이트 래커 다이얼을 감싸고 있으며 블랙 갈바나이즈 처리된 두 개의 서브 다이얼은 섬세한 바이닐 스타일 패턴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대담한 화이트 인덱스가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레드 컬러의 10분 표시가 컬렉션의 이정표를 기념합니다. 크로노그래프 초침 또한 동일한 레드 톤으로 축하의 의미를 더합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이번에 처음으로 북미 지역을 위한 단독 세븐티즈 모델을 선보입니다. 100피스 한정 제작된 이 상징적인 타임피스는 브랜드 특유의 파노라마 데이트와 크로노그래프의 핵심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했습니다. 스톱 세컨드, 플라이백 기능, 30분 카운터, 숫자형 12시간 디스플레이 등 실용적인 컴플리케이션을 균형 잡힌 케이스 안에 담아냈습니다. 각 모델에는 러버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함께 제공되어 스타일과 기능 사이에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