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소수를 위한 이 남성용 시계는 완벽하게 피니싱 처리된 직경 42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선보이며 정교하게 금세공 된 다이얼을 담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으로 제작되고, 예술적으로 인그레이빙된 매뉴팩쳐의 무브먼트는 다이얼 쪽과 케이스백에 양방향으로 사용된 빛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통해 보호됩니다. 다크 블루 컬러의 루이지애나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팔목 위에서 우아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이 모델은 글라슈테 오리지날 메종이 이 지역에서 생산된 스켈레톤 워치들의 오래 전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무브먼트에서 많은 부분을 덜어내면서도 기능성과 안정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균형감과 기술력, 그리고 이 제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인내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갈바닉 실버 소재의 스켈레톤 다이얼은 이 정확한 기계 예술의 환상적인 뷰를 막힘 없이 보여줍니다. 다이얼 위에서 블랙 컬러의 Railroad chapter와 우아한 로마자 인덱스를 볼 수 있습니다. 블루 컬러의 시침, 분침, 초침은 시간을 알려주고,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2시 방향에, 골드 컬러의 달과 별이 푸른 하늘을 묘사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10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우 정확하게 재단된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황홀한 컴플리케이션과 공들여 마감된 부품들을 통해 수동식 와인딩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냅니다. 이 시계에서는 글라슈테의 워치메이킹 예술을 보여주는 개성 있는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와인딩 휠의 Double sunburst 장식이나, 스크류가 끼워져 있는 골드 소재 샤통, 블루 스크류, Swan-neck fine adjustment 시스템, 손으로 인그레이빙된 Balance cock 등은 메종이 갖고 있는 디테일을 향한 집념과 탁월한 정확성을 보여주는 증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