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에서 60년대의 스타일을 알아채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영화, 음악, 건축, 디자인 등 예술 전반에 걸쳐 많은 발전을 이루었던 이 시대를 아직도 동경합니다. 식스티즈 파노라마 데이트 모델은 20세기에서 가장 신나고 매력적이었던 이 시대를 기념합니다. 한 눈에 봐도 스타일리쉬하고 독특한 이 시계의 개성 넘치는 디테일 및 다이얼 디자인은 1960년대의 완벽한 룩을 현대로 불러왔습니다.

직경 42mm의 로즈 골드 소재 케이스는 광택이 날 수 있도록 폴리싱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은 세밀하게 마감된 매뉴팩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케이스백의 독특한 형태 덕분에 팔목에서 완벽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잔무늬 패턴의 루이지애나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딥블랙 컬러 다이얼의 매력을 배가하며, 이 타임피스의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합니다.

돔 형태로 제작된 갈바닉 블랙 다이얼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됩니다. 도금으로 제작된 3개의 핸즈는 케이스의 컬러와 색감을 맞췄으며, 시침과 분침에는 수퍼 루미노바 물질을 입혔습니다. 개성 넘치는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파노라마 데이트는 두 개의 디스크가 동일한 높이에 배치되어 있으면서, 원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숫자를 표현합니다. 이렇게 제작함으로써, 두 개의 숫자 사이를 가로막는 막대를 제거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더 쉽고 명확하게 날짜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우아한 빈티지 감성의 이 타임피스는 신뢰할 수 있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9-47로 구동되고, 4 Hz로 진동하면서 4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은 개성 있는 글라슈테 워치메이킹을 막힘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베벨링 처리된 모서리, 폴리싱 마감된 스틸 소재의 부품들, 핸드 인그레이빙으로 완성된 Swan-neck fine adjustment 시스템, 3/4 플레이트와 그 위를 장식한 스트라이프 패턴 등이 바로 그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