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핸드 인그레이빙으로 용을 화려하게 장식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선보입니다. 12간지 중에서 용은 행운, 지혜, 부,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합니다. 새로운 파노인버스 스페셜 에디션은 이 모든 특징을 담고 있으며, 독일의 앞선 엔지니어링, 골드 소재, 혁신적 디자인, 풍부한 워치메이킹 전통을 결합하였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파노인버스 신제품은 정확성을 기초로 한 엔지니어링 예술을 보여주며, 전세계 25피스만 제작됩니다. 직경 42mm 레드 골드 케이스의 신제품은 용의 해를 기념합니다. 시계 앞 뒷면에 설치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그리고 부분 스켈레톤 형태로 제작되어 투명성을 높인 무브먼트 덕분에, 시계의 버터플라이 브릿지가 마치 손목 위에 자유롭게 떠있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파노인버스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히 더 정교하게 마감된 마스터피스로서, 무브먼트의 모든 요소들이 뒤집어 조립되었으며, 그 결과, 마치 최면을 거는 듯한 모습의 발란스휠이 다이얼 쪽에서 진동하는 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늘을 섬세하게 표현한 용의 꼬리는 시, 분침 디스플레이, 스몰세컨즈, 그리고 파워리저브를 휘어 감쌉니다. 시계 뒷면의 장식 역시 눈길을 사로잡으며, 핸드 인그레이빙으로 완성된 용의 머리에는 이글거리는 눈이 인조 루비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용의 심장은 규칙적이고 정확한 리듬을 가지고 진동합니다. 수동식 인하우스 칼리버인 66-13은 시간당 4Hz로 진동하며, 41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공방에서 매우 꼼꼼하게 조립되고 마감되며, 인그레이빙 작업을 통해 완성됩니다. 이 탁월한 시계의 컬러는 다크 블루 컬러의 루이지애나 앨리게이터 스트랩, 레드 골드 소재의 양방향 폴딩 버클과 조화를 이룹니다.